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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/클린 코드

TIL 2장. 깨끗한 코드란?

by 동배_ 2022. 2. 19.

TIL (Today I Learned)

2022.02.19

 

오늘 읽은 범위

추천서

1장. 깨끗한 코드

 

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.(요약)

  • 5s철학(정리, 정돈, 청소, 청결, 생활화) (p.xxiv)
  •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은 배우기 어렵다. 단순히 원칙과 패턴을 안다고 깨끗한 코드가 나오지 않는다. 고생을 해야한다. (p.xxxii)
  • 중복을 피하라. 한 기능만 수행하라. 제대로 표현하라. 작게 추상화 하라. (p.14)
  • 새 코드를 짜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존 코드를 읽는다. 비율이 이렇게 높으므로 읽기 쉬운 코드가 매우 중요하다. (p.18)
  • 보이스카우트 규칙: 캠핑장은 처음 왔을 때보다 더 깨끗하게 해놓고 떠나라. (p.19)

오늘 읽은 소감은?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

 

클린코드의 가장 큰 목적은 남들이 내 작성된 코드를 잘 이해하고 고칠 수 있는가 인 것 같다. 코드를 아무리 잘만들어도 추후에 유지보수, 변경할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이 때 나쁜 코드라면 이게 뭔가 하면서 코드를 쳐다보며 이해하는 시간이 만드는 시간보다 수배~십수배 든다고 생각한다. 실제로 신입이긴하지만 내가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도 기능들을 수정, 추가구현할때 도메인 모델이 잘못 되어 사용이 안된다던지. 아니면 그냥 로직자체가 복잡하고 난잡해서 기능을 이해하는데 오래걸린다던지 등 그 남들이 이미 만들어놓은코드가 제대로 되지 않아 나의 기능 구현에 시간이 걸린 경우가 많다. 

 

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내가 그 나쁜코드들을 이해하고 다시 똑같은 나쁜코드를 작성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러한 클린코드, 리팩토링 책을 읽는 것 같다. 

 

나는 1장을 읽으면서 가장 와 닿았던 것이 깨진 유리창이론처럼 나쁜 코드가 생기면 결국 계속 나쁜 코드가 쌓여서 안좋아진다는 맥락의 글이였다. 코드는 기계가 아니고 사람이 만들고 그 것을 보는 것도 사람 수정하는 것도 사람이 한다. 즉 사람이 보고 이해하기 쉽게 짜는 것이 베스트라는 생각을 1장에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. (내가 나쁜 코드를 발견하면

보이스카우트 규칙을 지키도록하자.)

 

궁금한 내용이 있거나,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.

 

x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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