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마드 북 클럽1 클린코드 후기 이번에 노마드 코더 북클럽을 통해 클린코드를 읽었다. 최근 회사일을 하며 취미생활도 즐기려 하다보니 책을 읽을 시간이 적어졌었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. 노마드 북 클럽은 개발서적 하나를 3주 동안 읽으며 1~2일 마다 주기적으로 과제가 주어진다. 과제는 TIL작성 또는 거기서 주는 지저분한 코드를 클린하게 변경하여 제출하는 것인데 이런 방법을 통하니 강제성이 어느정도 생기는 것 같았다. 그리고 책을 한번에 많이 읽는 것이 아닌 꾸준히 읽게 되니 독서하는 습관도 길러지는 것 같다. 주어진 과제를 결석하지 않고 달성하면 노마드 코더 사이트에서 수강하는 강의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. 나는 그저 책을 읽고 복기하며 과제를 한 것 밖에 없는데 북클럽의 상위 20%였다. 시작이 반이다라는.. 2022. 3. 24. 이전 1 다음